사용 설명서

Octorium은 배울 것이 거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. 이 페이지는 그 "거의"를 순서대로 적은 전부입니다.

1. 시작하기

앱을 내려받아 열고, Google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, 기억해 줬으면 하는 폴더를 하나 고릅니다. 그게 전부입니다.

  • 폴더는 지금 모습 그대로입니다 — Octorium은 그 안에 파일을 하나도 만들지 않습니다.
  • 기록은 폴더 밖, 이 컴퓨터 안의 Octorium 저장 공간에 보관됩니다.
  • 폴더를 다른 곳으로 옮겼다면 앱이 알려 주고, 새 위치를 지정하면 기록이 그대로 따라옵니다.

2. 기록은 저절로 됩니다

늘 쓰시던 앱에서 늘 하던 대로 저장하면 됩니다. 작업이 잠시 조용해지면 — 2분쯤 — Octorium이 그 시점의 폴더 상태를 기록합니다.

기록 직전에는 상태 표시가 "곧 기록됩니다"라고 미리 알립니다. 묻지 않고 알리는 것입니다 — 저장하실 일도, 눌러 주실 버튼도 없습니다.

3. 타임라인 읽기

기록된 시점들은 시간 순서의 타임라인으로 쌓입니다. 각 항목에는 무엇이 바뀌었는지가 한 문장으로 붙습니다 — "슬라이드 2장을 추가했습니다"처럼, 파일 이름이 아니라 내용의 언어로.

설명은 AI가 만들고, 만들 수 없는 순간에도(오프라인, 한도 초과) 바뀐 파일과 개수를 적은 기계적 서술이 항상 남습니다. 타임라인이 비는 일은 없습니다.

검색은 타임라인의 언어를 뒤집니다 — 파일 이름, 북마크, 설명의 단어들. "고객 피드백"이라고 쳐 보세요.

4. 중요한 시점에 북마크

"이게 1차 제출본이었지"는 나중에 알게 되는 사실입니다. 그래서 북마크는 기록된 뒤에, 아무 시점에나 붙일 수 있습니다 — 파일명 뒤에 _최종을 붙이던 그 손으로, 이번엔 기록에 이름을 붙입니다.

이름은 자유 텍스트입니다. "고객 제출본", "디자인 확정", 뭐든 그때 부르던 말 그대로.

5. 비교는 세 가지 질문에 답합니다

  • 이 저장이 무엇을 바꿨나 — 한 시점의 변경 내역.
  • 두 시점 사이에 무엇이 달라졌나 — 어느 쪽을 먼저 골라도 이른 쪽에서 늦은 쪽으로 읽어 줍니다.
  • 보낸 뒤로 내가 무엇을 고쳤나 — 한쪽 끝이 지금인 비교. 북마크한 시점이 목록 맨 위에 옵니다.

세 번째가 리뷰를 주고받는 작업에서 가장 자주 쓰입니다 — "1차 제출본 이후 바뀐 것만 보여줘"가 클릭 두 번입니다.

6. 되돌려도 잃는 것이 없습니다

어느 시점이든 열어 보고, 폴더 전체를 그때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.

  • 되돌리기 직전의 미저장 작업을 먼저 기록합니다 — 되돌렸다가 후회해도 방금 그 상태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.
  • 되돌리기는 타임라인에 새 항목으로 남습니다. 기존 항목이 지워지는 일은 없습니다.
  • 구독이 끝난 뒤에도 타임라인 열기·비교·되돌리기는 계속 됩니다. 멈추는 것은 새 기록과 AI 설명뿐입니다.

7. 계정과 구독

첫 14일은 무료이고, 이후 월 ₩5,900입니다. 결제 카드는 여러 장을 등록해 순서를 정할 수 있고, 갱신 때 그 순서대로 시도합니다 — 모두 거절되면 그 달 갱신은 이루어지지 않고 밀린 요금도 없습니다.

AI 설명은 한 달 300건까지입니다. 넘어가면 그달은 기계적 서술로 이어지고, 다음 달 초기화됩니다.

인터넷이 없어도 기록·비교·되돌리기는 그대로 동작합니다. 구독 확인도 7일까지는 오프라인으로 견딥니다 — 비행기에서 열어도 어제와 같은 앱입니다.